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나 비녜르 (문단 편집) == 기타 == * 본인은 [[유대인]]이며, 남편은 러시아의 유명한 사업가인 우즈벡계 러시아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이다. 알리셰르 우스마노프는 러시아 최대의 철광석 공급업체 메탈로인베스트먼트의 주요 주주이자, 러시아 최대 인터넷기업 메일 닷러, 러시아 2위의 통신업체 Mega Fon의 공동소유자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부호 순위에서 150억 달러(약 16조원)의 재산으로 81위를 차지할 정도의 갑부이다. [[축구]] 팬들에게는 프리미어 리그 [[아스날 FC]]의 주요 주주로도 유명하다. 비녜르는 남편의 자본과 본인의 권력으로 전세계 리듬체조 판도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 본인의 애제자라도 메달 손익에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노보고르스크에서 훈련하는 외국 선수들도 마찬가지이다. [[알리야 가라예바]]를 확실히 푸쉬했지만 올림픽에서 포디움에 올릴 수는 없었는지, 결국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실수 없이 경기를 마친 [[류보프 차카시나]]에게 동메달이 넘어갔다. 차카시나는 [[벨라루스]] 선수로 팀 러시아와 경쟁하는 입장이지만, 벨라루스도 러시아의 '''정치적 우방국'''이다 보니 나름 적절한 판단이었다. 어쨌든 한 번 비녜르 라인을 타면 뒤를 확실하게 봐주는 덕에 가라예바는 [[그리스]]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 흰색을 싫어해서 옷에는 넣지만[* 러시아 국기에는 흰색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경기 때 흰색을 피할 수는 없다.] 집 인테리어에는 가급적 흰색을 피한다고 한다.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화가의 딸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캔버스 고유의 색인 흰색이 남아있는 것을 견딜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알록달록 원색 계열의 화려한 드레스와 장신구를 즐긴다. * 학창시절 수재였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성적 우수자들이 받는 메달을 받았다고 한다. 문학에도 대단한 재능을 보였기에[* 문학에도 재능이 있었지만 사실 목표는 [[의사]]였다. 아버지는 화가이지만 사촌들 중에 의사가 많은지 [[의대]]로 가는 게 비녜르네 가문 전통인 것으로 보인다. 의대에 지원했다가 떨어지자 물리학으로 갈아탔다. 비록 떨어지긴 했지만 의대 지원을 했다는 것만 봐도 상당히 성적이 우수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본인도 수학과 과학 성적이 좋았었다고 말했다.] 우스마노프는 돈보다는 편지로 비녜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의 챕터들을 외울 정도이며, 연극과 무용으로 재해석한 오네긴을 즐겨 감상한다. * 젊었을 때 사진은 별로 없으나 10대 후반에는 미모가 뛰어나 인기가 많았다. * 비녜르는 노보고르스크 센터의 의료진보다 [[독일]]의 의료진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독일의 의료진으로 말하자면 용한 무당처럼 부상의 진단이 정확할 뿐만 아니라 선수로서의 수명도 밝히는 존재라고 한다. 그래서 러시아 선수들이 '저는 독일에 있어요!' 라고 말하면 팬들은 슬퍼한다. 이렇게 된 예시의 선수들로는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다리아 스밧코브스카야]], [[다리아 콘다코바]] 등이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이름이 다리아다.-- [각주] [[분류:러시아의 리듬체조 선수]][[분류:사마르칸트 출신 인물]][[분류:유대계 러시아인]][[분류:1948년 출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